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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다이어트' 다시 살 찔 가능성 가장 높아

[메디컬투데이] 입력 2012-06-27 오전 8:27:04 글자 작게글자 크게

저지방 다이어트가 저혈당지수다이어트와 초저탄수화물다이어트등의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총 에너지 소비량과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살이 다시 찌게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스톤소아병원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전임상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몇 달 동안은 살을 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오랜 기간 동안 이 같은체중 감소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자료에 의하면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 여섯 명 중 한 명 만이 1년 동안 10% 이상의 체중 감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2006년에서 2010년 사이 21명의 다이어트중 체중을 10-15% 줄이는데 성공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체중 감소전 부터 안정시에너지지출 감소가 저지방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에서 가장 컸으며 초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에너지 소비 역시 저지방과 저혈당지수, 초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각 각각 423 kcal/d 감소, 297 kcal/d 증가, 97 kcal/d 증가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체중 감량 유지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 지방 보다는 혈당 부하를 줄이려는 노력이 더 이로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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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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