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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판)

아침엔 속 편한 콩차, 점심엔 열 식히는 국화차, 저녁엔 음기 보충 대추차

[중앙일보(조판)] 입력 2012-12-03 오전 1:00:00 / 수정 2014-01-07 오전 11:29:15 글자 작게글자 크게
하루 중 피로도가 최상에 이르는 오후 3시에는 국화차를 마셔주는게 좋다. 머리의 열을 식히고 흥분을 가라 앉혀준다. [김수정 기자]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 어떤 효능 있나

겨울에는 어떤 차를 마시는 게 좋을까. 감기 초기엔 생강차·유자차·모과차 등을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게 좋다. 땀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몸의 순환을 돕고 흐트러진 몸을 바로 잡아 감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생강도 도움을 준다. 동국대 한의학과 겸임교수 방용석 원장은 “매운 맛이 땀을 잘 나게 하고, 땀을 내서 피부에 파고든 찬바람을 몰아내 주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밥맛이 없고, 잘 체하는 사람은 손발과 아랫배가 찰 가능성이 높다. 찬 속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이 도움을 준다. 쌍화차는 한기가 들어 생긴 어깨 결림, 피로로 인한 감기 몸살, 근육통 등의 예방에 좋다.

 한방차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렵다면 여러 가지 한방 재료를 알맞은 비율로 배합해 만든 한방차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하고 특유의 향이 사라진다. 약 95도 정도 되는 물에서 3~4분 정도 우려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물의 양은 삼각 티백일 경우 150~200mL, 종이 티백은 100~120mL가 적당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한방차를 고를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한약재의 안전성이다. ㈜명신의 한방차 브랜드 차랑 이윤주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계약 재배한 원재료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는지 안전성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둘째, 전문가의 검증이다. 이 대표는 “한의사와 제휴해 약초의 향과 맛·특성에 맞게 약초를 알맞은 비율로 배합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무실로 한방차를 보내 드립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자신이 ‘커피 중독’이라고 답했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40.5%에 달했습니다. 커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커피 2~3잔을 마시면 하루 당 섭취량을 초과합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명신(한방차 제조회사)은 커피 위주의 획일화된 차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한방차 체험 기회를 드립니다. 차랑 홈페이지(www.charang.net)에서 진행하는 ‘바른 차문화, 힐링오피스’ 캠페인에 신청하면 10곳을 선정해 직장으로 한방차를 배송해 드립니다. 캠페인 기간(12월 31일까지) 중 한방차를 구매하는 기업에는 특별 할인 기회를 드립니다. 문의 189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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